온라인 전입신고 완료 후 확인해야 할 항목
온라인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해서 모든 이사 절차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정부24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고를 완료한 이후에도, 법적인 보호를 받고 실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요소들이 많습니다. 특히 임차인이라면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한 후속 조치가 필수적이며, 각종 우편물 수령지 변경이나 공공요금 정산 등 세심하게 챙겨야 할 행정적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온라인 전입신고 완료 후 확인해야 할 항목을 상세히 나누어 살펴보고, 놓치기 쉬운 팁들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전입신고 처리 결과 및 주민등록표 등본 확인
온라인으로 전입신고를 접수하면 즉시 처리가 완료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의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보통 업무 시간 기준으로 수 시간 내에 처리되지만, 신청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반려 사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종적으로 승인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부24 신청 내역 및 처리 상태 조회 방법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정부24 홈페이지나 앱의 ‘마이페이지’ 또는 ‘서비스 신청내역’ 메뉴에 접속하여 본인이 제출한 전입신고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상태값이 ‘접수’에서 ‘처리완료’로 변경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반려’ 처리가 되었다면 사유를 확인하여 즉시 재신청해야 합니다. 주소지를 잘못 입력했거나, 세대주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 세대주가 정해진 기한 내에 동의를 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리가 완료되었다는 문자 알림을 받았더라도, 시스템상 정확히 반영되었는지 한 번 더 체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주민등록표 등본 발급을 통한 최종 주소지 검증
신고가 완료되었다면 실제로 내 주소가 새로운 거주지로 정확히 등록되었는지 주민등록표 등본을 발급받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등본상에 현재 거주지와 전입일자가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향후 은행 업무나 계약서 효력 발생 시 기초 자료가 됩니다. 또한, 함께 전입한 가족 구성원들이 누락 없이 모두 포함되었는지도 세밀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등본을 발급받으면 수수료가 무료이므로, 처리 완료 직후 1부를 출력하거나 PDF로 저장하여 보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임차인 보증금 보호를 위한 확정일자 및 대항력 점검
전세나 월세로 이사를 한 경우라면 전입신고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확정일자입니다. 온라인 전입신고 완료 후 확인해야 할 항목 중 법적으로 가장 무게감이 큰 부분입니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가 모두 갖춰져야만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발생하여, 혹시 모를 집의 경매 상황 등에서 소중한 보증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확정일자 부여 여부와 부여일 확인
온라인 전입신고 시 ‘확정일자 동시 신청’ 옵션을 선택했다면, 전입신고 수리 후 확정일자가 정상적으로 부여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인터넷 등기소’나 ‘정부24’를 통해 확정일자 번호와 부여일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동시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즉시 별도로 신청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전입신고는 동사무소(주민센터) 관할이지만 확정일자는 등기소나 주민센터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를 통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확정일자 도장이 찍힌 계약서 스캔본을 잘 보관하고 있는지, 온라인상 기록과 일치하는지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항력 발생 시점과 점유의 지속성 유지
전입신고를 마친 당일부터 대항력이 생기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 법적 대항력은 전입신고를 마친 ‘다음 날 0시’부터 발생합니다. 이 미묘한 시간 차이 때문에 이사 당일 해당 주택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지는 않았는지 등기부등본을 다시 한번 열람해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대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주소지에 실제로 거주(점유)하고 있어야 하며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합니다. 전입신고 완료 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주소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대항력이 상실될 수 있으므로 극도로 주의해야 합니다.
| 구분 | 전입신고 | 확정일자 |
|---|---|---|
| 주요 목적 | 거주지 이동 사실의 행정적 등록 | 임대차 계약 체결 날짜의 공적인 증명 |
| 법적 효과 | 대항력 발생 (다음날 0시) | 우선변제권 확보 (대항력 요건 충족 시) |
| 신청 기관 | 주민센터 또는 정부24 | 주민센터, 등기소, 인터넷등기소 |
| 필요 서류 | 신분증 | 임대차계약서 원본 |
우편물 및 각종 고지서 수령지 일괄 변경 서비스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후 가장 번거로운 일 중 하나가 이전 거주지로 배달되는 우편물들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를 활용하면 일일이 각 기관에 전화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주소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활용
우체국에서는 전입신고 시 함께 신청하거나 별도로 신청할 수 있는 ‘주거이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예전 주소지로 배달되는 우편물을 새로운 주소지로 일정 기간 동안 자동으로 배달해 주는 아주 유용한 제도입니다. 온라인 전입신고 완료 후 확인해야 할 항목 리스트에 반드시 넣어야 할 절차입니다. 동일 권역(시·도) 내에서는 3개월간 무료로 제공되지만, 타 지역으로 이사한 경우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중요한 고지서들은 해당 업체에 연락하여 주소를 영구적으로 변경해 두어야 합니다.
금융 및 통신사 주소 일괄 변경 시스템 이용
은행, 카드사, 보험사, 통신사 등에 등록된 내 주소를 하나하나 바꾸는 것은 매우 고된 작업입니다. 이때 ‘KT Moving’이나 각 금융사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제휴된 수십 개의 금융기관과 통신사에 등록된 본인의 주소 정보를 한 번의 클릭으로 최신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업체가 제휴되어 있지는 않으므로, 자주 이용하는 주거래 은행이나 백화점 멤버십 등은 개별적으로 확인하여 주소가 정상적으로 변경되었는지 체크해야 중요한 금융 정보를 놓치지 않습니다.
공공요금 명의 변경 및 자동이체 재설정
이사 당일 이전 거주지에서의 요금 정산은 마쳤겠지만, 새로 이사 온 집에서의 요금 납부 주체를 본인으로 변경하는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전 세입자나 집주인의 명의로 계속 청구될 경우 요금 미납이나 혼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기, 수도, 가스 요금 명의 변경 신청
전기요금은 한국전력(국번 없이 123), 수도요금은 해당 지역 수도사업소, 가스요금은 지역 도시가스 업체에 연락하여 명의 변경을 신청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각 기관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전입신고 완료 후 확인해야 할 항목 중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부분입니다. 특히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이나 빌라의 경우 세대별 계량기를 확인하여 현재 지침을 기록해 두고 명의 변경 시 상담원에게 전달하면 더욱 정확하게 요금이 부과됩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일괄 처리해 주는 경우가 많으니 관리사무소에 전입 사실을 알리고 확인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자동이체 해지 및 신규 등록 가이드
이전 집에서 설정해 두었던 각종 자동이체 항목들을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아파트 관리비나 전기료 등을 신용카드 자동결제로 등록해 두었다면, 주소가 바뀌면서 해당 계약 번호가 변경되므로 기존 자동이체를 해지하고 새로운 고객번호로 재등록해야 합니다. 이를 잊을 경우 연체 이자가 발생하거나 카드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은행 계좌를 통한 자동이체 역시 마찬가지이므로, 이사 후 첫 번째 고지서가 나오기 전에 모든 설정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혜택 및 공공 서비스 신청
전입신고를 통해 정식으로 해당 지역의 주민이 되었다면, 그 지역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권리가 생깁니다. 지역마다 지원하는 정책이 다르므로 직접 찾아보고 챙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자체별 전입 환영 지원금 및 출산·양육 혜택
일부 지자체에서는 인구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전입 세대에게 쓰레기 규격 봉투를 지급하거나, 소정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구라면 해당 지역의 출산 장려금, 양육 수당,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등의 조건이 이전 거주지와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 전입신고 시 ‘정부24’의 ‘맘편한 임신’이나 ‘행복출산’ 통합 신청 서비스를 통해 주소지 변경에 따른 수혜 항목들을 일괄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거주지 주민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이나 ‘복지’ 탭을 확인하면 놓치기 쉬운 지역 특화 혜택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역 화폐 및 공공 도서관 회원증 발급
최근 많은 분이 사용하는 지역 사랑 상품권(지역 화폐)은 해당 시·군·구 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했다면 해당 지역의 지역 화폐 앱을 설치하고 신규 카드를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 공공 도서관의 대출증 역시 주소지가 해당 지역으로 되어 있어야 발급되거나 혜택이 강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입신고가 완료된 등본을 지참하거나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해 도서관 및 체육시설 이용권을 발급받으면 새로운 동네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 관련 주소 변경 및 보험 정보 수정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주소지 변경에 따른 후속 조치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대부분은 전입신고와 함께 자동으로 연동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직접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동차 등록지 자동 변경 및 등록증 재발급
개인 소유의 승용자동차는 전입신고를 하면 별도의 신고 없이도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주소가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따라서 별도로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사업용 자동차나 법인 차량의 경우에는 전입일로부터 일정 기간(보통 15일~30일) 이내에 직접 변경 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개인이라도 주소지가 변경된 사실이 반영된 자동차 등록증을 새로 소지하고 싶다면 정부24나 자동차 365 홈페이지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 주소지 변경을 통한 보험료 정산
자동차 보험은 피보험자의 거주지 주소에 따라 보험료율이 달라집니다. 사고 발생 확률이 지역마다 다르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사 후 보험사에 연락하여 주소를 변경해야 합니다. 주소지가 바뀌면서 보험료가 소액 환급되거나 추가 징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 정확한 주소가 등록되어 있어야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미루지 말고 처리해야 합니다. 주행거리 할인 특약(마일리지 특약)을 이용 중이라면 이사 과정에서의 주행거리를 기록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생 자녀를 위한 전학 절차 및 교육 지원 안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전입신고 후 학교 배정 절차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교육권 보장을 위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하는 항목입니다.
초·중·고교 전학 신청 및 준비 서류
초등학생 자녀의 경우 전입신고 완료 후 발행되는 ‘취학 통지서’나 전입 사실이 확인된 등본을 가지고 배정받은 학교에 방문하여 전학 절차를 밟습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해당 교육지원청의 안내에 따라 거주지 학교군 내 결원이 있는 학교로 배정받게 됩니다. 이때 기존 학교에서 생활기록부나 건강기록부 등이 정상적으로 이관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 전입신고 완료 후 확인해야 할 항목 중 자녀의 적응과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 일정을 잡는 것도 좋습니다.
지역 교육지원금 및 돌봄 서비스 연계 확인
이사한 지역의 교육청이나 지자체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교육 지원 사업이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교복 구입비 지원, 체험학습비 지원 등이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맞벌이 부부라면 가장 절실한 ‘다함께 돌봄센터’나 ‘지역아동센터’ 등의 이용 가능 여부와 대기 순번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사로 인해 기존에 이용하던 돌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전입 직후 해당 기관에 연락하여 연계 신청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비군 및 민방위 편성지 확인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남성분들이라면 이사 후 본인의 소속 부대나 편성지가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게을리하면 훈련 통지서를 받지 못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 일정 조회
민방위 대원의 경우 전입신고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새로운 거주지의 동대나 시·군·구청으로 소속이 변경됩니다. 하지만 이사 시기가 교육 일정과 맞물려 있다면, 이전 거주지에서 통지서가 발송될 수도 있습니다. 민방위 포털(만세)을 통해 본인의 소속과 교육 일정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현지 교육’ 신청을 통해 현재 거주지에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입신고 완료 후 확인해야 할 항목으로 등록하여 훈련 누락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을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예비군 훈련장 및 소속 부대 변경 확인
예비군 역시 전입신고와 함께 주소지가 업데이트되어 소속 예비군 중대가 변경됩니다. 이사 후 예비군 홈페이지나 앱에 접속하여 본인의 소속 중대가 정확히 바뀌었는지,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는 최신화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훈련 소집 통지서는 등기 우편이나 모바일로 발송되므로 주소지와 연락처 정보가 정확해야 합니다. 만약 이사 직후 훈련이 잡혀 있다면 전국 단위 훈련 신청 제도를 활용하여 가까운 훈련장으로 장소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생활 쓰레기 배출 규정 및 주차 관리 점검
동네마다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과 시간이 다릅니다. 새로운 주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할 실생활 규칙들입니다.
거주지 분리배출 요일 및 종량제 봉투 구매
이사 온 동네의 쓰레기 배출 요일, 시간, 장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곳은 일몰 후에만 배출이 가능하고, 어떤 곳은 특정 요일에만 재활용품을 수거합니다. 또한, 대형 폐기물(가구, 가전 등)을 버릴 때 신청하는 방식(스티커 부착, 모바일 앱 신고 등)도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나누어 주는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한 장 받아 냉장고에 붙여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온라인 전입신고 완료 후 확인해야 할 항목 중 쾌적한 생활 환경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 신청 및 아파트 주차 등록
주차 공간이 협소한 빌라촌이나 주택가로 이사했다면 ‘거주자 우선 주차’를 신청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전입신고 순서나 거주 기간, 장애 여부 등에 따라 점수가 산정되므로 이사 즉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차량을 등록하고 주차 스티커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방문 차량 관리 규정이나 주차 요금 체계도 함께 파악해 두어야 방문객 응대 시 불편함이 없습니다.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주소지 변경 확인
사회보험 관련 정보도 전입신고와 연동되지만, 지역 가입자의 경우 고지서 수령지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고지서 수령지 변경
직장 가입자는 회사에서 관리하므로 주소 변경이 비교적 자유롭지만, 지역 가입자는 주소지 변경에 따라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이 되는 자산(주택 등) 정보가 바뀔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 후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본인의 주소가 정확히 반영되었는지, 고지서를 모바일이나 이메일로 받고 있다면 해당 정보가 올바른지 확인하십시오. 온라인 전입신고 완료 후 확인해야 할 항목으로서 사회보험 혜택 누락 방지를 위해 중요합니다.
국민연금 및 기타 연금 수급 정보 최신화
국민연금을 납부 중이거나 수급 중인 경우에도 주소 정보는 중요합니다. 각종 안내문이나 중요 고지 사항이 우편으로 발송되기 때문입니다. 연금공단 홈페이지 ‘내 연금 알아보기’를 통해 본인의 인적 사항이 최신 주소로 업데이트되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등 직종별 연금을 이용하는 분들도 해당 기관의 시스템에 접속하여 정보 수정을 마쳐야 합니다.
| 체크리스트 항목 | 확인 방법 | 중요도 |
|---|---|---|
| 전입신고 처리 상태 | 정부24 ‘MY 정부’ | 매우 높음 |
| 확정일자 부여 확인 | 인터넷등기소 조회 | 매우 높음 |
| 우편물 주거이전 서비스 | 인터넷우체국 신청 | 보통 |
| 금융주소 일괄 변경 | KT Moving 등 활용 | 보통 |
| 공공요금 명의 변경 | 한전, 가스사 연락 | 높음 |
| 지역 혜택(종량제 등) | 주민센터 방문/홈페이지 | 보통 |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시작은 설레기도 하지만 챙겨야 할 행정 절차가 많아 자칫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전입신고 완료 후 확인해야 할 항목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점검해 나간다면, 법적인 안전장치를 확보함은 물론 실생활에서의 사소한 불편함까지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가이드를 활용하여 누락된 항목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새집 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온라인 전입신고 후 언제쯤 처리가 완료되나요?
A1: 보통 업무 시간 내에 신청하면 3시간 이내에 처리되지만, 지자체 상황에 따라 당일 혹은 다음 날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처리 완료 시 문자로 알림이 오니 기다려 보시고, 너무 늦어지면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Q2: 세대주 확인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2: 세대원이 온라인으로 전입신고를 한 경우나 세대주가 바뀌는 경우, 기존/신규 세대주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세대주가 정부24 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세대주 확인’ 메뉴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동의를 마쳐야 접수가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Q3: 확정일자를 꼭 온라인 전입신고와 동시에 신청해야 하나요?
A3: 반드시 동시에 할 필요는 없지만,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동시 신청을 권장합니다. 만약 놓쳤다면 별도로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계약서 스캔본을 첨부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Q4: 전입신고를 늦게 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A4: 이사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주민등록법에 따라 5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항력 발생이 늦어져 보증금 보호에 취약해지므로 이사 당일 바로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5: 온라인 주소 변경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든 기관의 주소가 다 바뀌나요?
A5: 아니요. 제휴된 업체들에 한해서만 변경됩니다. 주요 은행이나 통신사는 대부분 포함되지만, 개별적인 온라인 쇼핑몰, 잡지 구독, 특정 협회 등의 주소는 직접 들어가서 변경해야 합니다.
Q6: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전기요금 명의 변경은 어떻게 하나요?
A6: 아파트는 보통 관리사무소에서 전체 가구의 요금을 통합 관리하므로, 관리사무소에 전입 사실을 알리면 별도의 한전 연락 없이도 명의 변경 처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개별 납부 단지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Q7: 자동차 주소 변경은 전입신고만 하면 정말 끝인가요?
A7: 개인 소유 차량은 별도 신고 의무가 없습니다. 다만 법인 차량이나 사업용 차량은 반드시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과태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Q8: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서비스는 무제한인가요?
A8: 기본적으로 3개월간 제공됩니다. 이 기간 이후에는 연장 신청을 해야 하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기간 내에 중요한 발신처의 주소를 직접 수정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Q9: 전입신고 완료 후 등본을 떼보니 전입일자가 실제 이사 날짜와 달라요.
A9: 전입일자는 실제로 전입신고를 한 날짜(접수일)를 기준으로 기록됩니다. 실제 이사 날짜와 며칠 차이가 나는 것은 행정상 일반적인 일이며, 법적 효력도 신고일 기준으로 발생합니다.
Q10: 다자녀 가구인데 전기요금 할인을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A10: 네, 주소지가 변경되면 기존 할인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한전(123)에 전화하여 주소 변경 사실을 알리고 다자녀, 대가족, 장애인 등 해당되는 복지 할인 혜택을 재신청해야 합니다.
Q11: 온라인 전입신고가 반려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11: 주소지 입력 오류(상세 호수 누락 등), 세대주 확인 미이행, 이미 다른 사람이 거주 중인 곳에 전입 신고를 하는 경우(기존 거주자 퇴거 미확인) 등이 대표적입니다. 반려 시 사유를 확인하여 즉시 수정 보완해야 합니다.
Q12: 지역 사랑 상품권을 기존에 쓰던 게 있는데 새 지역에서도 쓸 수 있나요?
A12: 아니요. 지역 화폐는 발행 지자체 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이전 지역의 잔액은 환불받거나 해당 지역 방문 시 사용해야 하며, 새 거주지에서는 해당 지역의 화폐를 신규 발급받아야 합니다.